한국-베트남전 시청률 42.9% 기록… 결승전 50% 넘길까

한국-베트남전 시청률 42.9% 기록… 결승전 50% 넘길까

기사승인 2018-08-30 09:45:44

한국-베트남전 시청률이 42.9%로 집계됐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7시 52분까지 지상파 3사가 방송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은 도합 4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건 KBS다. KBS 2TV에서 방영된 중계방송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뒤로 MBC(15.4%), SBS(9.8%) 순이었다.

지난 27일 진행된 한국와 우즈베키스탄의 8강전은 도합 26.9%를 기록한 바 있다.

결승전에서는 50%를 무난히 넘길 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상위 라운드일수록 시청률이 높은데, 더군다나 한일전이기 때문이다.

결승전은 9월 1일 오후 8시 30분 진행된다.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의 동메달 결정전은 같은날 오후 5시 치른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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