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이 가족과 연인 등과 함께 올해 마지막 연휴인 추석에 특급호텔에서의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3종 패키지를 제공한다.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특별한 추석 연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Heavenly Holiday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패키지 3종 중 ‘베이직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뷔페 라세느 조식 2인, 룸서비스 치킨&맥주 세트 1회 이용권, 피트니스클럽(헬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2인 혜택을 제공, 가격은 21만 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별도)부터다.
‘디너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뷔페 라세느 디너 2인, 룸서비스 조식 2인과 피트니스클럽(헬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2인의 혜택을 제공, 가격은 32만 원부터다.
‘스파 패키지’는 더블 침대 1개와 싱글 침대 1개로 구성된 디럭스패밀리트윈 룸 1박, 뷔페 라세느 조식 3인, 룸서비스 치킨&맥주 세트 1인, 세라피스파 아로마 마사지 90분 1인과 피트니스클럽(헬스, 사우나, 실내 수영장) 2인의 혜택을 제공, 가격은 35만 원부터다.
특전 중 세라피스파는 ‘도심 속 작은 쉼터’를 콘셉트로 심신의 안정을 제공하는 고급 스파 브랜드로 얼굴과 등 관리 또는 얼굴과 발 관리 90분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호텔 7층에 위치한다.
이번 패키지는 2인 또는 3인 이상의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돼있다. 문의 및 객실예약은 부산롯데호텔, 051-810-1100로 하면 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