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3일 2018년 신규 공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날 임명장을 받은 103명의 새내기 직원들은 복무선서를 낭독하며 ‘친절’, ‘성실’, ‘청렴’ 등 공직 출발의 첫 마음을 새겼다.
정하영 시장은 “시민 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겠다는 시정방침과 소통,상생,참여,공정을 머릿속에 넣고 항상 김포시와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