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국제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흥미진진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 참가자를 모집한다. 라이나생명보험이 ‘(무)THE건강한치아보험V’의 신규 모델로 배우 오연수씨를 선택했다.
흥국생명, 어린이 경제 교육 프로그램 ‘쿠키런’ 참가자 모집
흥국생명은 3일부터 국제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흥미진진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 참가자를 모집했다.
흥국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인 쿠키런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체험활동으로 생산에서부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돈의 흐름과 경제관념을 이해하는 어린이 경제교실 프로그램이다.
쿠키런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직접 쿠키를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기 위한 광고물 제작과 홍보를 직접 진행하게 된다. 또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제작한 쿠키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 저축하는 등 쿠키 가게 운영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습득하게 되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지난 상반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쿠키런은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평균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달 15일에 진행되는 쿠기런은 초등학교 1~3학년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총 6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당첨자는 오는 1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치아보험 광고에 배우 오연수 캐스팅
라이나생명보험이 ‘(무)THE건강한치아보험V’의 신규 모델로 배우 오연수씨를 캐스팅하고 4일부터 방송한다.
이번 광고는 ‘치아의 일생’이란 콘셉트로, 첫니가 날 때부터의 과정을 ‘탄생기-반항기-시련기-노화기’로 구분해 소비자들이 생애 주기 별 겪을 고민과 그에 필요한 보장을 알기 쉽게 전달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의 보험 광고가 보장 내용 중심으로 설명하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광고는 ‘아이들의 충치’, ‘성인들의 잇몸질환’, ‘중장년에 필요한 임플란트’ 등 소비자들이 광고의 내용을 따라가면서 자신의 치아가 어떤 단계에 있는지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특유의 안정감과 차분한 분위기를 보유해 신뢰성이 중요한 보험 광고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최근 여러 예능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친근한 매력까지 더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