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추석을 맞아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는 모바일 퀴즈쇼 앱 ‘잼라이브’를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추석맞아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추석을 맞아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이마트(트레이더스, 온라인몰 포함)와 PK마켓 하남점·고양점, SSG푸드마켓 청담점·마린시티점에서는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시 결제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특정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30%까지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상품권 증정과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BC카드, ‘잼라이브’ 통해 상금 1600만원 퀴즈쇼 진행
BC카드는 오는 16일 모바일 퀴즈쇼 앱 ‘잼라이브’를 통해 총 상금 1600만원이 걸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잼라이브는 매일 생방송 퀴즈쇼를 진행해 최종 생존자에게 상금 100만원을 나눠주는 퀴즈쇼 앱이다. ‘잼아저씨’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송인 김태진 씨가 출제자로 나선다. BC카드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 퀴즈쇼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160명 이하 인원이 남을 때까지 문제가 계속 출제되며, 최종 우승자들에게는 최소 10만 원의 상금이 보장된다.
김진철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