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가 편의점 전용의 미니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27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리얼녹차’, ‘드림 쇼콜라’, ‘도라미 미니’ 등 3종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리얼녹차는 나뚜루의 시그니처 메뉴인 녹차 아이스크림 케이크며 100% 제주산 녹차를 사용, 깊은 녹차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이다.
드림 쇼콜라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듀오롤과 마카롱을 얹어 진한 초콜릿 맛과 함께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도라미 미니는 인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에 나오는 케릭터를 형상화 한 제품으로, 기존의 도라에몽 캐릭터에 이은 두 번째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아몬드봉봉쇼에 생크림으로 코팅되어 있으며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