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신제품 ‘치하오’ TV CF를 통해 에스닉푸드 치킨 트렌드를 선도한다.

27일 bhc치킨에 따르면 치하오는 치킨의 ‘치와’ 좋다를 의미하는 중국어 ‘하오’를 더한 합성어다. 지난 21일부터 온에어한 CF에서는 ‘맛좋은 치킨은 치하오’라는 재미있는 카피 문구를 사용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붉은색 배경과 의상으로 중국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빨간 고추와 대파 등 사천요리에 주로 사용되는 식재료를 소품으로 활용해 치킨에 중국 사천요리를 접목한 제품 특성을 살렸다.

신제품 ‘치하오’는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사천요리의 대표 소스인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로 버무린 바삭한 치킨 위에 ‘매직칠리’를 토핑해 고소함과 향긋함이 곁들어진 매운맛이 일품이다. ‘매직칠리’는 바삭한 고추튀김과 고소한 땅콩 그리고 피로 회복에 좋은 대파와 시즈닝이 함께 어우러진 토핑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답게 새로운 맛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