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제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8’에 참가한다.
27일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본죽&비빔밥 카페’, ‘본도시락’, ‘본설’ 3개 브랜드의 부스를 선보인다.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비빔밥 카페는 1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본죽’의 확장형 브랜드다. 죽과 비빔밥을 동시에 판매하여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본도시락은 동종업계 매출 1위라는 실적과 300개 이상의 점포 수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로, 배달 서비스와 단체 도시락에 특화된 매장 운영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수도권 지역 CK(Central Kitchen) 시스템을 통한 반찬 공급으로 매장 운영에 편의성을 더했으며, 단체 도시락을 위한 특별영업팀을 구성해 가맹점의 직접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본설은 기존 전통적인 설렁탕의 고정관념을 깨고 백·홍·황의 세 가지 색과 맛을 가진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육수와 고기를 100% 완제품으로 공급해 설렁탕 한 그릇을 30초 내로 완성할 수 있는 간편한 조리 프로세스와 고객과 직원의 동선을 고려한 편리한 매장 운영 시스템도 큰 강점이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본아이에프는 실제 본설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생생한 목소리로 성공 창업 스토리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본설 가맹점주의 성공 창업 스토리 강연은 5일, 박람회장 내에서 진행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