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봉동읍은 지난 20일 대유에이피(대표 이석근)가 ‘희망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 쌀 2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유에이피는 자동차핸들을 생산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GM자동차 등에 판매하는 중견 기업이다.
매년 쌀과 라면을 지원하고 지난해 500만원 기부로 5세대 공부방 지원 하는 등 해마다 풍성한기부와 나눔을 실천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석근 대표는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sawax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