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이 진행하는 해양정화 캠페인 ‘위 세이브 투게더’가 성공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 세이브 투게더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써는 이례적으로 ‘흥’이라는 의미 있는 콘셉트를 인기 개그맨과 유명 SNS 스타과 함께 녹여냈다.
임페리얼은 올해 7월부터 해양정화활동에 ‘35 바이 임페리얼’의 브랜드 콘셉트인 ‘흥’을 더해 개그맨, SNS 스타들과 흥겨운 해양 정화 캠페인 활동을 성료했다.
개그맨 ‘유세윤’, 유투버 ‘춤추는 곰돌’ 등 인기 스타들이 지닌 SNS 파급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한층 더 가깝고 즐겁게 다가가는 사회 공헌 활동의 선례를 남겼다는 평이다.
이같은 캠페인에 공감한 누리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며 같은 흥 넘치는 캠페인 활동에 공감한 누리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며 모금액 기부, 해양 정화 현장 활동 등에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목표 모금액인 1억원을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임페리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스타들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좋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한 성공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사례로써, 앞으로 임페리얼은 사회공헌의 새로운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며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해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