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제8회 이디야 뮤직페스타’를 성료했다.

30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디야 뮤직페스타는 이디야커피가 고객·가맹점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는 대규모 문화 행사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제 8회 뮤직페스타는 이디야커피를 성원해준 전국의 모든 고객과 가맹점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부산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만2000여명의 이디야커피 고객·가맹점주들은 이날 국내 최정상의 가수 공연과 함께 화합의 장을 즐겼다.

공연무대에는 홍진영, 이은미,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 도끼&더콰이엇, 에일리, 김연우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차례로 올랐다.

이밖에 이디야커피는 행사장에 신제품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 시식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디야 스낵’, ‘비니스트’존 등을 설치, 방문 고객들이 직접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MD 상품을 맛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디야 스낵’ MD 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됐다.

이디야 관계자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 곳곳의 가맹점주 및 고객을 만나는 이디야 뮤직페스타가 되기 위해 이번 부산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의 고객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