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이 선유도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 80여명은 5시간 동안 선유도공원 내 노후화된 전망대 난간을 도색하고,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배수로 오염물질 제거 등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영등포구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3회 진행됐으며, 250여명의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영등포구의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로 꼽히는 선유도공원 일대를 깨끗하게 가꾸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