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한희훈의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주장 완장’이 한정판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판 주장 완장에는 한희훈의 사진과 ‘HEEHOON CAPTAIN’, ‘100MATCHES’이 새겨져있다.
2일 오후 1시부터 대구FC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잔여 수량은 오는 6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8,000원이며, 구매자 선착순 18명에게는 6일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그라운드 오픈 이벤트 참여 및 한희훈과의 사진 촬영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100경기 기념 완장’ 상품의 주인공인 한희훈은 지난 9월 26일 경남과의 K리그1 30라운드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을 갖추며 한희훈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까지 2년째 주장을 맡고 있다.
특유의 파이팅과 솔선수범하는 태도로 동료선수뿐만 아니라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