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20일 백석읍 기산리 다문화음식특화거리 공연장 일원에서 ‘다문화 음식 특화거리 축제와 세계국수한마당’을 개최한다.
양주시와 다문화음식특화거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먹고, 보고, 즐기고, 힐링하고’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와 국내외 전통 면요리 등을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태국과 키르기스스탄 전통춤, 몽골 문화공연 요리공연 등이 펼쳐진다.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와 나라별 수공예품과 식재료 등도 전시 판매된다.
특히 일본 중국 베트남 파키스탄 에콰도르 태국 등의 다양한 면요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세계 누들요리 시연이 진행된다.
양주=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