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2일 (월)
익산시, 전국체전 사진・영상 공모전...31일 마감

익산시, 전국체전 사진・영상 공모전...31일 마감

기사승인 2018-10-10 12:12:30 업데이트 2018-10-10 12:12:38

익산시가 전국체전 사진・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12일부터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과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중 경기 장면과 더불어 시민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익산시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오는 31일까지 메일(ckdnjs92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내용은 양대 체전 기간 중 진행되는 경기 장면과 문화행사, 현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등 체전 관련 사항으로 사진・영상 부문 각각 1인당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시는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입선 8명 등 총 16명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 10만원 등 총 32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은 익산시를 알리는 작품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사진・영상 전문가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공모전에 참여해 익산의 다양한 모습들을 작품으로 남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범수 기자 sawaxa@kukinews.com

유범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이재명 출정식 “진보·보수 아닌 대한민국만 있을 뿐”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에서 방탄복을 입고 연단에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을 끝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돌려놓겠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니라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 질서와 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내란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