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수입하는 칠레 와인 ‘타라파카’가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식 스폰서로 선정됐다.
1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타라파카는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들의 산지 마이포 지역에 1874년 설립된 와이너리다. ‘2017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10여년간 400여개의 상을 받아 칠레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했다.
공식후원 제품인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는 칠레 국민들에게 품질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 경쟁브랜드들을 제치고 브랜드 판매,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한 칠레의 국가대표 프리미엄 라인이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7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대회이자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대회로 2017년에는 하이트진로의 고진영선수가 우승을 하며 LPGA투어 직행권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 대회에는 LPGA 올해 메이저대회 챔피언인 박성현(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하여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조지아 홀(잉글랜드) 등이 출전하며 디펜딩 챔피언인 고진영(하이트진로)과 김세영(미래에셋)등도 출전할 예정이다.
타라파카는 공식스폰서로 VIP 공식행사 및 갈라디너에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Tarapaca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을 단독 제공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