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프랑스 ‘에릭 프레숑’ 셰프를 초청해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3일간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진행된 ‘에릭 프레숑 셰프의 미식 여행’에서는 에릭 프레숑 셰프의 요리와 서울신라호텔 콘티넨탈의 섬세한 와인 페어링이 더해져 점심 5코스, 저녁 8코스로 준비된다.
미쉐린 3스타를 10년 동안 받은 ‘에릭 프레숑’ 셰프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르 브리스톨(Le Bristol) 호텔 에피큐어(Epicure)레스토랑’의 총주방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égion d'honneur)를 수상한 프랑스 내 최고 권위의 셰프로 유명하다.
에릭 프레숑의 대표 메뉴인 트러플과 아티초크, 파르메산 치즈, 푸아그라로 속을 채운 마카로니처럼 과감한 재료의 조합으로 독창적이며, 균형잡힌 맛을 창조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에릭 프레숑 셰프의 프랑스 파리의 ‘에피큐어’ 레스토랑은 미식가들이 파리 방문시 필수로 방문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인지도가 높다”며 “에릭 프레숑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미식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국내 고객분들이 기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