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 통해 치킨 300마리 후원

네네치킨,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 통해 치킨 300마리 후원

기사승인 2018-10-15 14:42:17

네네치킨이 NC다이노스와 함께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치킨 300마리를 기부했다.

15일 네네치킨에 따르면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은 NC다이노스가 마산 홈구장에서 네네치킨 존으로 홈런을 친 숫자만큼 치킨을 적립해 경남지역 아동보호기관에 전달하는 사회 공헌활동이다.
 
마산 구장에 마련된 ‘네네 홈런존’에 공이 떨어지면 치킨 20마리, 그 외 지점에 떨어지면 10마리가 적립되는 방식이며 올해는 스크럭스, 박석민, 모창민 선수의 활약으로 총 300마리의 치킨이 마련됐다.

적립된 치킨은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하는 ‘인애나눔사랑대축제’에 전달됐다. 모든 후원 자금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의료지원과 심리치료, 시설보호아동 지원사업 등 생활 안정자금 지원, 장학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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