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서 시상·자서전 특강을 진행했다. 하나카드는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투어와 제휴해 항공권 판매사업을 시작했다.
삼성카드,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 시상 및 자서전 특강 진행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과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삼성카드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인생락서’를 통한 세대공감 CSV(Creating Shared Value)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는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도 진행했다.
삼성카드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함께 전국 장애인 복지관 등에서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서전 쓰기 특강과 자서전 무료 출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CSV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 인터파크와 제휴해 해외 항공권 판매 사업 시작
하나카드는 온라인 여행사인 인터파크투어와 제휴해 항공권 판매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홈페이지에 항공권 구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나카드 고객은 이 시스템에서 날짜, 항공사, 가격, 경유 여부 등 다양한 조건 검색으로 원하는 항공권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살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번 사업 개시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 괌 노선은 최대 20%, 괌을 제외한 해외 전 노선은 최대 15%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