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의사 고객 부부 65쌍을 초대해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 세레나데’를 진행했다. ABL생명은 케이뱅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모바일 전용 어린이보험과 저축보험 등 2종을 출시했다.
오렌지라이프, VIP 고객 대상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 세레나데’ 개최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주말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의사 고객 부부 65쌍을 초대해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 세레나데’를 진행했다.
‘부부가 함께하는 러브 세레나데’는 예술을 통해 특별한 삶을 경험하도록 하고 인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11월 10일에는 의사 고객을 위한 ‘부부 소통 세미나’를 진행한다. 소통 전문강사 김창옥이 ‘행복한 부부 소통을 위한 공감 대화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ABL생명-케이뱅크, 모바일 전용 어린이·저축보험 2종 출시
ABL생명은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모바일 전용 어린이보험과 저축보험 2종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린이보험인 ‘(무)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아이의 골절, 입원, 수술, 상해·교통사고와 같은 재해, 암을 포함한 중대한 질병, 영구치 상실, 장기이식 수술 등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최대의 보장을 주계약으로 제공한다.
어린이 관련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추세를 반영해 유괴, 납치, 폭행, 상해, 강도 등과 같은 피해 보장까지 주계약에 담았다. 7세 어린이 기준 순수보장형, 27세만기, 전기납, 보험가입금액 3000만원으로 가입 시 월납입보험료는 남자 8700원, 여자 6900원이다. 0세부터 최대 1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채널조정실장은 “ABL생명은 고객 편의와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채널에서 자사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