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은 르노의 초소형전기차 ‘트위지’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24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28일 진행되는 방송 중 방송 중 차량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구매 상담 신청을 남기면 된다. 이후 르노삼성자동차에서 해피콜을 진행해 고객이 위치한 인근 대리점을 배정해 해당 대리점에서 최종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상담을 신청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객들에 한해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진행해 원하는 장소에서 트위지 전기차를 시승해볼 수 있다.
트위지 가격은 1500만원(2인승)에서 1550만원(1인승·트렁크)이다. 하지만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지자체별 상이)을 합치면 2인승 기준으로 550만원에서 10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방송 중 혜택과 르노삼성자동차 프로모션까지 더할 경우 최소 450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방송에서 상담을 남기고 최종 출고까지 진행한 고객을 위해 45만원 상당의 트위지 정품 액세서리를 제공하며 르노삼성의 해피콜 진행 후 지점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5만원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