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올해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판매한다.
25일 국순당에 따르면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은 막걸리다.
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로 가격은 4200원이다.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유통매장에서 판매된다.
국순당 관계자는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은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가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라며 “특히 올해 첫술은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 지역의 햅쌀과 깨끗한 물로 빚어 지역의 특성을 잘 느끼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