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롯데쇼핑 창립 39주년 기념 와인 ‘트라피체 싱글 빈야드 서울 에디션’을 선보인다.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2014년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 것으로 ‘말벡(Malbec)’ 품종만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과일 향의 균형이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롯데쇼핑의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의 라벨을 123층 롯데월드타워 수묵화로 디자인했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39주년 기념 와인을 총 2000병 한정으로 판매하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주류 매장에서 선보인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