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이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1층 대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함께하는 민주경찰·따뜻한 인권경찰·믿음직한 민생경찰‘슬로건으로 도내 유공경찰관 300명, 행정·주무관·의무 경찰 81명, 민간인 감사장 138명 등 총 519명이 각각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
정부포상에는 박헌수 수상과장이 근정포장을, 박휴성 여성청소년 계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신중구 경찰발전위원회위원과 유성남 자율방범연합회장이 행안부장관 감사장을 수상했다.
강인철 전북청장은 “도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행동하는 전북경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jb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