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2019 탐앤탐스 플래너’를 출시했다.
26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이번 플래너는 ‘탐스 패밀리(TOM’s FAMILY)’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여섯 고양이 캐릭터에 맞춰 여섯 가지 색상의 플래너인 퍼플(탐탐이), △핑크(앤), △옐로우(휘피), △그레이(치노), △오렌지(브레드), △그린(타미) 등이다.
이번 플래너는 가죽 느낌의 PU 소재를 커버로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질감을 자랑한다. 양장 제본으로 제작해 180도 펼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고정 가능한 고무 밴드와 가늠 끈, 후면 포켓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내부는 연간·월간·주간 플랜, 유·무선 노트 등 총 24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래너를 꾸밀 수 있는 컬러 스티커가 동봉됐다. 탐앤탐스 플래너의 가격은 1만2000원이다.
탐앤탐스는 플래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전국 직영매장에서 플래너 구매 시 아메리카노(T) 1잔과 함께 선착순으로 ‘아드만 애니메이션-두 번째 외출展’ 전시 티켓 2매를 증정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