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9주년을 맞아 한우 전 품목을 최대 35% 할인해 판매한다.
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전 공동 기획해 마련됐다.
먼저 고객 선호도가 높은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엘포인트 회원이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 결제 시 35% 할인된 5444원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냉장)’와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520원에 선보인다.
고품질 한우를 찾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1+등급 지리산 진심한우 등심(100g·냉장)’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8720원에, ‘1+등급 지리산 진심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는 4160원에 제공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한우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전 공동기획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롯데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구매해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풍성한 식탁을 꾸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