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2018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30미터 길이의 대형 군고구마통에 1800여명의 인파가 참여해 군고구마 기네스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옛 나루터 풍경을 재현한 나루터, 나루께, 나루마당, 오곡장터, 잔치마당 등에서 진행된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에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주말인 28일 막을 내렸다.(사진=여주시 제공)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