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한우데이’를 맞아 마이 홈플러스 카드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한우 점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2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양질의 한우 상품을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한우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등급 한우 암소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전국 12개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되며 이 상품 역시 ‘마이 홈플러스 카드’ 결제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DNA·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농협안심한우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사골·꼬리반골·우족·잡뼈 등 곰거리는 50%, 등심·안심·특수부위 등 구이류와 갈비는 40% 인하해 판매한다. 국거리와 불고기는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30~31일 양일간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한우 등심, 국거리, 불고기 상품 등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만족은 물론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더 많이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