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해외이용 특화 혜택과 국내 일상생활 혜택을 모두 담은 ‘1Q 글로벌 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가 ‘비자 코리아 리스크 어워드’에서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강화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비자 베스트 리스크 매니지먼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하나카드, 해외이용 특화 상품 혜택 담은 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해외이용 특화 혜택과 국내 일상생활 혜택을 모두 담은 ‘1Q 글로벌 카드’를 출시했다.
‘1Q 글로벌 카드’는 해외직구와 해외여행이 보편화 됨에 따라 글로벌한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로써, 국내 및 해외 이용금액에 따른 각종 적립 혜택과 함께 해외이용수수료 면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홍장의 하나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하나카드는 지난 5월 해외이용의 모든 혜택이 담긴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를 오픈했다”며 “GLOBAL MUST HAVE는 해외여행객을 위한 해외 항공, 호텔, 쇼핑, 해외 현지 입장권 및 교통패스 등 할인 혜택과 해외직구 배송비 할인 및 캐쉬백 등 해외직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정보보호 우수 ‘비자 코리아 리스크 어워드’ 수상
신한카드가 ‘비자 코리아 리스크 어워드’에서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강화한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비자 베스트 리스크 매니지먼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비자 코리아 리스크 어워드’는 비자카드 코리아 주관으로 국내 카드 결제시장에 있는 카드사, PG사, VAN사, 보안업체 등 카드 산업 유관 업체들이 모여 결제 환경변화와 보안 관련 신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포럼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정보보호 관련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강화하고 철저한 시스템 관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한 만큼 정보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