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신제품 ‘에쎄 스페셜 골드 오션’을 출시한다.
30일 KT&G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에쎄 스페셜 골드’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풍미에 블루컬러 패키지를 통해 깨끗한 이미지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남해바다가 인접한 농촌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담뱃잎을 사용해 만든 이번 신제품은 정조대왕이 즐겨 피운 서초잎을 활용한 ‘에쎄 로열 팰리스’에 이어 국산 잎담배를 활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제작됐다.
에쎄 스페셜 골드 오션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며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
KT&G 관계자는 “에쎄 스페셜 골드 오션은 남해지역의 바다를 떠올리며 개발단계부터 블랜딩과 디자인, 이름까지도 상당히 공을 들인 제품”이라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