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이 한돈데이를 기념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30일 도드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도드람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인근 지역 소외계층 약 380명을 대상으로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펼쳤다.
지난 20일에는 아동복지시설 성애원의 어린이 약 40명을 초청했고, 22일부터 24일까지는 인근지역 노인회의 어르신 약 250명을 모시고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29일에는 장애인복지센터 엘리엘동산의 장애인 약 90명과 함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