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를 구름이불로 덮고 있던 운해가 서서히 걷히자 대룡산 활공장을 출발한 패러글라이더가 발끝아래 펼쳐진 시가지를 여유롭게 비행하고 있다. 소양호, 의암호 등 큰 호수를 품고 있는 분지지형의 춘천은 사계절 물안개와 운해가 자주 피어오르는 곳이다. (관련기사와 화보=곽기자의 트루라이프)
춘천=곽경근 선임기자 kkkwak7@kukinews.com
춘천시를 구름이불로 덮고 있던 운해가 서서히 걷히자 대룡산 활공장을 출발한 패러글라이더가 발끝아래 펼쳐진 시가지를 여유롭게 비행하고 있다. 소양호, 의암호 등 큰 호수를 품고 있는 분지지형의 춘천은 사계절 물안개와 운해가 자주 피어오르는 곳이다. (관련기사와 화보=곽기자의 트루라이프)
춘천=곽경근 선임기자 kkkwak7@kukinews.com
박태현 기자 =배용주 경기남부청장이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pth@kukinews.com
박효상 기자 = 가수 신용재가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DEAR' 발매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Dear’는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박태현 기자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자신의 몸을 소녀상과 묶고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보수단체에서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주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게시판’ 수렁에 갇혔다. 논란의 핵심인 ‘가족 연루’ 여부를 명쾌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전 사위인 서모씨의 특혜 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한 검찰의 참고인 신
LG그룹이 대다수의 사장단을 유임시켜 안정을 택했다. 반면 삼성과 SK 인사에서는 ‘칼바람’이 불 수 있다
부산시가 추진했던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이 시의회의 제동으로 수정 가결됐다. 22일 열린 부산시의회 제325회 정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가 2대3 대규모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와 두산은 22일 투수 정철원, 내야수 전민
야구팬들이면 누구나 들어간다는 MLB파크. 그 MLB 파크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야구팬은 밤비노의 저주를 푼 보스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장외 집회를 연다. 지난 2일, 9일, 16일에 이어 네 번째다. 민주당은 이번 집회까지 매주 토요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4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돼 수색을 벌이고 있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교원단체간 연대로 교육·수업에 관한 공론의 장 펼쳐 충남교육청은 23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충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당원게시판 논란을 두고 “특정 인물을 겨냥해서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공세를 벌이
정부가 일제 강제노역으로 고통받은 조선인 노동자 등을 추모하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외교부
일요일인 24일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춥겠다.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건강 관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하자 “KBS를 ‘김건희’으로 전락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