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책임 다하는 게 도리…일자리 문제는 송구”

김동연 “경제책임 다하는 게 도리…일자리 문제는 송구”

기사승인 2018-11-01 12:46:35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향후 거취 물음에 “현재 경제 상황에 책임을 다하는 것이 도리”라고 답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소비자 물가 등 경제지표가 좋지 않아 많은 국민이 걱정한다”며 “일자리 문제는 송구하다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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