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기업보험총괄 사장에 최석윤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JP모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IBM영업본부를 거쳐 1987년부터 대우증권에 입사해 IB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CSFB 한국 공동 대표, 바클레이즈 캐피탈 한국 대표, RBS은행 한국 대표, 골드만삭스 한국 공동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부터 서울대 경영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