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처음처럼 2호 숲’ 식수식=롯데주류가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 제2매립장’ 1천여평에 처음처럼 2호 숲을 조성한다. 지난 10월에는 삼척시 산불 피해지역에 1호 숲을 조성했다. 롯데주류는 수도권매립지가 중국발 미세먼지가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경로에 위치하고 있어 이 곳에 미세먼지를 막고 흡수하는 ‘숲 장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처음처럼 2호 숲이 완공되면 숲의 방풍, 차폐 기능으로 중국발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고 수도권매립지를 숲으로 변화시켜 악취와 소음공해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비맥주, ‘해피라이브러리’ 열어=오비맥주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방과후 학습 공간인 ‘해피 라이브러리’를열었다. 오비맥주는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한 센터의 학습 공간과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고 교육 기자재를 최신 시설로 교체했으며 휴식과 놀이, 학습뿐만 아니라 학생 상담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도서기부 업무협약을 맺은 대교와 400권의 학생 권장 도서를 기증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