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가 최근 복귀한 멤버 솔지와 함께 오는 21일 컴백한다.
7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EXID가 오는 21일로 컴백일을 확정하고 컴백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2년 만의 완전체 앨범인 만큼 가장 EXID 다운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새 앨범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ID의 컴백 앨범은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치료를 마치고 합류한 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첫 완전체 앨범이다.
EXID는 오는 21일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새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표하며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