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혐업을 진행한다.
8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헬리녹스는 캠핑 아웃도어 전문브랜드로 초경량 아웃도어 제품 생산에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캠핑 전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참이슬 20주년을 기념해 주요 타깃층에 영향력이 있는 선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선도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한다기 위해 마련다.
헬리녹스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는 테이블+의자+전용 소주잔으로 구성됐다. 헬리녹스 대표 모델인 ‘체어원’, ‘테이블오’는 캠핑족들 사이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여기에 청정 대나무 숲 속의 이슬을 먹고 사는 두꺼비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용 소주잔은 세계적인 알루미늄 가공 기술력을 보유한 동아알루미늄이 제작했다. 텐트 폴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가볍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이번 패키지는 판매용이 아닌 참이슬과 헬리녹스의 소비자를 위한 감사 이벤트 증정용으로 활용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20주년 브랜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