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저스터치 이용 고객들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아산스파비스에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저스터치 결제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는 저스터치 이용 고객들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1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저스터치는 국내 7개 카드사(신한, 롯데, 하나, 현대, BC, KB국민, NH농협)의 공동 모바일 NFC 결제규격이다.
11월 매주 금요일(9, 16, 23, 30일)에 전국 GS25와 CU, 이마트24, 미니스톱, GS슈퍼, 랄라블라 매장에서 저스터치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2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저스터치와 FAN교통카드 후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 두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터치만 하면 결제가 되기 때문에 현재 모바일 결제 방식 중에서 가장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 만큼 향후 고객들에게 더욱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나카드, 아산스파비스에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
하나카드는 아산스파비스에서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말까지 ‘아산스파비스’에서 ‘워터파크+온천’ 입장권을 본인과 동반1인에 한해 각각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말 4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추가 동반인 제한 없이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금호리조트 제주에서도 아쿠아나 입장권을 본인과 동반1인에 한해 각각 1만원(정상가 대인기준 주말 2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추가 동반인 제한 없이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혜택은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