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JBJ 출신 김용국과 걸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의 열애설 의혹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는 김용국과 나현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용국과 나현으로 보이는 남녀가 디저트 카페에 함께 있는 모습으로 사진 속 여성은 김용국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스킨십을 하고 있다.
사진과 관련해 최초로 보도한 매체는 해당 사진은 지난 8월경에 찍힌 사진으로 나현과 나현의 언니, 김용국이 식사 후 방문한 디저트카페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핸드폰 케이스를 쓰거나, 각자의 SNS에서 같은 이모티콘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열애설에 힘을 더하고 있다.
열에설에 대해 김용국 소속사 춘엔터테인먼트와 소나무 나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