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민선 7기 대표 복지 공약사업인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를 위해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임실누리단’은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어려운 소외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여가와 복지, 건강, 문화 등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정책이다.
이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과 보건의료원, 관내 자원봉사센터 등 민,관 7개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한다.
군은 앞으로 4개 권역의 맞춤형복지팀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이장단 등 지역의 인적 안전망을 활용,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실군=최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