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공효진 “‘도어락’ 무서운 영화 아냐… 스릴러 연기 어렵더라”

‘컬투쇼’ 공효진 “‘도어락’ 무서운 영화 아냐… 스릴러 연기 어렵더라”

공효진 “‘도어락’ 무서운 영화 아냐… 스릴러 연기 어렵더라”

기사승인 2018-11-13 15:01:26


배우 공효진이 영화 '도어락'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공효진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도어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효진은 “스릴러를 처음 찍어서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장르가 달라지니까 너무 어려웠다”면서도 “이번 연기를 통해서 앞으로 더 다양한 장르를 찍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화 내용을 듣고 주변에서 자꾸 무서운 영화 아니냐고 한다”며 “오늘 여기 나와서 그리 무섭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며 소개했다.

'도어락'(감독 이권)은 혼자 사는 여성 경민(공효진)의 원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 영화다. 다음달 5일 개봉.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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