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제2기 DEPS’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AIA생명이 ‘(무)스마트 세이브 걸작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신한카드, ‘제2기 DEPS’ 과정 입학식 개최
신한카드는 ‘제2기 DEPS(Digital Education Program for Specialist)’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DEPS는 창의적이고 협업 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금융권 최초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학습하는 상생 교육모델이다. 상반기에 이미 30명이 수료했고, 하반기 30명을 포함한 총 60명의 디지털 분야 고급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DEPS에서는 구체적인 교육 성과 창출을 위해 교육생으로 구성된 연구조와 스타트업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1:1로 매칭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외부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 리더로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DEPS과정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IA생명, ‘스마트 세이브 걸작 종신보험’ 출시
AIA생명이 ‘(무)스마트 세이브 걸작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무)스마트 세이브 걸작 종신보험’은 바이탈리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앱에서 설정한 주간 목표 걸음 수 달성, 금연 선언 등으로 포인트를 쌓고 이를 통해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를 최대 10%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보험료 할인과는 별도로 주간 목표 달성 시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간 SK텔레콤 통신비 할인, 스타벅스 쿠폰 등 매주 3000~4000원 상당의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저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보험료는 더욱 낮아진다.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무)스마트 세이브 걸작 종신보험은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과 장기유지계약 할인 등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생각한 똑똑한 보험상품이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