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프라이스워치’ 등 모바일 서비스 평가 이벤트

에어부산, ‘프라이스워치’ 등 모바일 서비스 평가 이벤트

기사승인 2018-11-15 10:17:29

에어부산이 모바일 서비스의 편리한 기능 홍보와 개선사항 반영을위한 사용자 의견 수렴과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 한다.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지난 5일 개편 오픈한 ‘프라이스워치’ 등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고객참여 이벤트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오픈한 모바일 서비스의 신규 기능에 대한 사용자 호평이 이어짐에 따라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실제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된다.

에어부산은 지난 5일 개편한 모바일 서비스에 사용자가 설정한 노선, 가격 등의 조건에 맞는 항공권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알려주는 ‘프라이스 워치’ 기능을 탑재했다.

또 자주 탑승하는 동반자의 여권, 기본 정보를 저장해 손쉽게 입력할 수 있는 즐겨 찾는 탑승자 기능을 선보였다.

이에 모바일 서비스의 편리한 기능 홍보와 개선사항을 접수해 반영하기위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에어부산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발견한 오·탈자, 오류문제, 불편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작성해 모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사용자 중 일부 선정을 통해 국제선, 국내선 왕복 항공권, 피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실시, 에어부산 모바일 서비스와 신규 기능에 대한 사용 후기를 본인의 SNS에 올린 후 해당 글의 주소(URL)를 이벤트 창에 남기면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 참여자 역시 추첨을 통해 국내선 무료 항공권, 치킨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모바일 서비스의 편리한 기능을 홍보하고, 또 개선사항을 접수해 반영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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