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의류·뷰티 브랜드 등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FnC는 ‘코오롱몰’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코트, 다운재킷 등을 최대 75%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진행되며 1000여개의 의류·잡화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대상 브랜드는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시리즈’, ‘쿠론’, ‘헤드’ 등이다.
올리브영도 오는 23일까지 온라인몰 단독으로 20% 할인 쿠폰을 하루 최대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매일 10여개 상품을 최대 할인율 또는 할인해 판매하는 ‘블랙 올리브데이’도 진행한다. ‘
ABC마트도 온라인몰 단독으로 오는 21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퓨마 등 스포츠 브랜드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뉴발란스는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81%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다운데이’, ‘러닝데이’, ‘우먼스데이’, ‘리얼 블랙 프라이데이’, ‘풋볼데이’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미샤 역시 오는 25일까지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 베스트셀러인 ‘보랏빛앰플’을 비롯해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M 퍼펙트 비비크림’ 등 1400여개 제품이 대상이다. ‘글로우 스킨밤’과 ‘글로우 텐션’은 30%, ‘라인프렌즈 에디션’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