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영양임상 사내인증과정’ 수료식=CJ프레시웨이가 ‘제2기 임상영양 사내인증과정’ 수료식을 성료했다. ‘임상영양 사내인증과정'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대한영양사협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형병원에서 치료와 환자식을 제공하는 영양사들에게 주요 질환의 기본 임상 지식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에서는 당뇨병 임상영양치료와 실제, 연하곤란식의 이해와 실제, 경장영양의 이해와 실제, 병원에서 제공되는 기타 치료식의 이해 등 주요 질환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아워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제품 기부=아워홈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식용유와 햄 등 3억2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제품들은 전국 푸드마켓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식품나눔 전달식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본사에서 열렸으며, 아워홈 강승훈 경영지원실장, 유창희 식품마케팅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설정곤 사무총장, 정외택 푸드뱅크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동후디스,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일동후디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올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경쾌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았다. 빨간색과 초록색, 금색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했다. 여기에 별, 트리, 눈사람 등의 일러스트를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했다. 이번 에디션은 ‘라떼텀블러’와 ‘에스프레소 돌체라떼텀블러’, ‘콜드브루 플랫화이트텀블러’등 총 5종으로 출시되며 내년 1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밥’ 누적 매출 1000억원 돌파=CJ제일제당 ‘비비고 밥’이 출시 3개월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비비고 밥’은 출시 첫 해부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이듬해는 매출이 2배 가량 성장했다. 올해는 10월 누계 기준으로 매출 4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앞세운 TV광고를 론칭하는 등의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며, 올해 매출 5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빙그레, ‘귤맛우유’ 출시=빙그레가 세상에 없던 우유 두 번째 제품으로 ‘귤맛우유’를 출시한다. ‘귤맛우유’는 바나나맛우유와 동일한 단지 용기에 담겨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게 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귤맛우유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상큼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귤을 사용해 만든 가공유로 기존 제품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높은 원유함유량을 특징으로 하는 바나나맛우유 시리즈 제품답게 귤맛우유 역시 70%의 원유함유량으로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우유의 맛을 낸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