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입점…‘인근 상권 활성화 기대’

반도건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 입점…‘인근 상권 활성화 기대’

기사승인 2018-11-29 11:20:09

상가투자의 핵심적인 요소가 ‘입지’와 ‘유동인구’에서 ‘브랜드’로 옮겨가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가치를 인정받는 것처럼 최근에는 브랜드 상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 

반도건설의 ‘카림애비뉴’는 최근 수도권 신도시 일대에 집중적으로 공급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국적인 외관뿐만 아니라, 반도건설이 직접 MD구성과 상권형성을 위해 각종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고 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실제 분양한 ‘카림애비뉴 1차’와 ‘카림애비뉴 2차’, ‘카림애비뉴 3차’는 상가 분양에서 완판을 이뤄냈다. 특히 최근 동탄2신도시의 중심상업지로 부상하고 있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내에 위치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하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카림애비뉴 상가는 앞서 분양했던 곳 마다 100% 완판을 기록해 투자성을 인정받아왔다”면서 “‘최근 동탄역 일대의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의 개발이 속도를 내며 중심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도 빠른 상권 형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의 ‘카림애비뉴’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타운형 스트리트몰’이라는 신개념 컨셉을 도입하고,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어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 블록에 선보이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단지 내 상가다. 2개 단지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총 300여 실 규모로 이루어졌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고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 브런치 스트리트를 조성해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상가로 조성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입지 및 배후수요가 우수하고 설계도 혁신적인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분양 전부터 최고의 투자처로 주목 받았다”며 “지난 10월 C-8블록의 입주를 시작으로 C-5블록이 오는 1월 입주를 앞두고 일대의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입주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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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wan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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