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공무원 합창단 ‘카리스'(단장 왕창순 산업경제과장)가 6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카리스’는 지휘자 황가연씨와 왕창순 단장, 김대범 부단장을 비롯하여 노래를 좋아하는 구리시 공무원 30명이 모여 올해 초 만들어졌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연습하는 등 꾸준히 실력을 키워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위해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점심시간과 매주 화요일 퇴근 후 에 특별연습을 실시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안승남 구리시장도 합창단원으로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문인영씨와 기타리스트 이자헌씨가 찬조 출연한다.
구리=박현기 기자 jcnew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