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배우 김성령은 ‘2018 MAMA in 홍콩’ 시상식 참석을 위해 13일 목요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출국 전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성령은 세월을 역행하는 청초한 미모와 함께 변함없이 우아한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성령의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카키 컬러의 롱 코트에 심플한 블랙 이너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여기에 촘촘한 골드 스터드가 돋보이는 퀼팅백에 스포티한 어글리슈즈로 포인트를 주며 변함없는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