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이병헌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월 20일부터 2018년 12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6502만137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표, 미디어지표, 소통지표, 커뮤니티지표를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은 이병헌, 마동석, 하정우, 조승우, 손예진, 한지민, 현빈, 김혜수, 공유, 유아인, 송강호, 공효진, 조정석, 정준호, 김다미, 김동욱, 염정아, 송중기, 이종석, 유해진, 류준열, 박해진, 윤계상, 조우진, 이성민, 김민재, 배두나, 김태훈, 신하균, 박보영 순이었다.
1위인 이병헌은 참여지수 234만3254, 미디어지수 373만7370, 소통지수 81만3512, 커뮤니티지수 101만6136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791만272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66만8452와 비교하면 69.44% 상승했다.
2위 마동석은 참여지수 295만8107, 미디어지수 133만9548, 소통지수 99만4602, 커뮤니티지수 175만9704로 총 705만196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92만3039와 비교하면 79.76% 상승한 수치다.
3위인 하정우는 참여지수 84만9576, 미디어지수 424만3974, 소통지수 91만9181, 커뮤니티지수 101만9128였다.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703만1859였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00만9692와 비교하면 249.90% 상승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