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보상절차 추진

경기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보상절차 추진

기사승인 2018-12-27 14:25:56

경기도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계획안을 승인하고 28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보상절차를 비롯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일원 약 202(61만평) 부지에 2023년까지 17494억 원을 투입해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LH는 이번 일반산업단지계획의 승인으로 내년부터 지장물 및 토지현황 조사 등 착공 전 보상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춘표 도 도시주택실장은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로 테크노밸리사업의 첫 보상절차가 시작되는 만큼 구체적인 추진일정 등을 최대한 앞당겨 목표한 2023년까지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원태 기자 Kwt828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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